
봄이 가고 점점 날씨가
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.
특히 여름철은 기온이 높아
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
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냉장고에 넣어두어서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
상하는 시간만 늦추는 것입니다.
이럴 때 상했는지 모르고 먹을 수 있어
오늘은 냉장고 속 음식이 상했는지
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먹으면 안 되는 상한 음식 구별방법!

1. 계란
- 소금 2스푼 섞은 물에 넣었을 때
물 위로 뜨면 상한 것입니다.
2. 버섯
- 보관한 곳에 물기가 생기고
끈적끈적한 느낌이 생깁니다.
3. 두부
- 겉면이 끈적끈적해지고
냄새가 시큼해집니다.
4. 채소
- 보관한 비닐에 물기가 생기고
색상이 갈색으로 변합니다.

1. 우유
- 물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
가라앉지 않고 물 위로 퍼집니다.
2. 치즈
- 주변에 물이 분리되어 생기며
뿌옇게 색이 변한 부분이 있습니다.
3. 버터
- 시큼한 냄새가 나고
상한 요구르트 맛이 납니다.
4. 요구르트
- 물 같이 보이는 유청이 위로 떠있고
톡 쏘는 시큼한 맛이 납니다.

1. 돼지/소고기
- 해동했을 때 색이 하얗게
변하면 먹지 않고 버려야 합니다.
2. 닭고기
- 분홍빛이 아닌 회색빛이 돌며
시큼,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.
3. 생선
- 겉 표면이 탄력이 없고
끈적거리는 액체가 만져짐.
4. 연어
- 색이 탁하고 어둡거나 하얀
반점이 나타납니다.

1. 마요네즈
- 기름과 물이 분리되는 것이 보이고
짰을 때 기름이 먼저 나옵니다.
2. 케첩
- 물처럼 묽어져서 흐르며,
원래 보다 훨씬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.
3. 크림소스
- 통에 담아둔 상태에서
테두리 부분이 노랗게 변해 있습니다.
4. 고추냉이
- 짰을 때 물이 먼저
쭉 나오면 상한 것입니다.
[출처] one_home_life
마치며
오늘은 여름에 주의해야 할
먹으면 안 되는 상한 음식 구별 방법에 대해
알아보았는데요.
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
가급적 빠른 섭취를 하는 것이 좋으며,
상했는지 모를 때는 이러한 방법으로
확인하여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.
다가오는 여름 건강 주의 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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