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사없는 병원 현실로. 대학병원 셧다운제 예고!

 

의사없는 병원 현실로. 대학병원 셧다운제 예고!

 

 

'환자 안전'이라는 명분을 내세운 병원들의

'주 1회 전원 휴진'(셧다운)이 전국으로

확산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

 

'의사 없는 병원'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

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.

정부가 '의대 정원 자율 모집'으로 한 발 물러섰으나

의사들은 셧다운을 적극 검토하며

대정부 투쟁 수위를 높이는 분위기라고 합니다.

오늘은 다음 주부터

대학병원 셧다운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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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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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곳곳에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

제출한데 이어서 주요 대학 병원들이

 

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

셧다운제에 돌입한다고 예고했습니다.

 

4월 말 의대 모집정원 확정을 앞두고 

정부와 대치중인 가운데 정부는

2천 명 증원에서 물러섰다는 점을 강조하며

 

이제는 의료계가 협상에 응해야

할 때라고 맞서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서울대 병원과 아산병원은

다음 주부터 외래진료와 수술을 주 1회

중단하기로 결정했고,

 

대학병원 갈 일이 있다면 쉬는 날 

확인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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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

 

오늘은 대학병원 셧다운제에 대해

알아보았는데요.

 

환자들의 목숨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

의사 없는 병원이 현실로 되면

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.

 

하루빨리 정부와 의사와의 협상이

정리되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