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나 가지고 있는 꿈 내 집마련과 부동산 투자.
하지만 요즘 같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실거주 집인데도 구매하기가 망설여지고 있죠.
집은 내가 살기 편한 게 최고지만 혹시나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
보편적으로 살기 편한 아파트를 구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.
아파트 매매시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?
1. 남향이 아닌 곳 (특히 북향)
- 집에 햇빛이 들어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. 광합성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북향 같은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집은 습하고 추우며 난방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. ㅡ남향, 남동, 남서 인 집이 좋습니다.
2. 나홀로 아파트
-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하고 가격 상승이 더딘 편이며 거래량이 적어 팔기 쉽지 않습니다. 하지만 입지에 따라 다릅니다. 강남에 있는 나홀로 아파트라면 다르겠죠.
3. 역세권이 아닌 곳
- 대부분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가까운 곳을 선호하며 수요도 지하철 근처가 많습니다.
4. 주변에 학교가 없는 아파트
- 아이가 있는 집은 학교가 가까운 집을 선호하기 때문에 주변에 학교가 없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.
5. 언덕 위에 있는 아파트
- 매일 같이 왔다갔다 하는 집을 들어가기가 번거롭고 힘들다면 수요도 적고 거래도 어렵습니다.
6. 시세대비 비싼 아파트
-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주변 시세에 비해 비싼 아파트를 대출을 끼고 샀다면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.
7. 인구가 없는 지역
- 유동인구가 적은 지역은 아무래도
8. 구축아파트 1층과 탑층
- 1층은 사생활 침해와 담배연기, 주변소음과 엘리베이터소음, 벌레 등으로 단점이 많습니다.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되고 땅과 가까워 땅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, 층간소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.
탑층은 신축은 그렇지 않지만 구축은 여름에는 많이 덥고 겨울에는 많이 추워 결로나 누수에도 취약합니다.
8. 구축 복도식 아파트 양 끝 세대
- 구축 복도식 아파트는 현관쪽과 사이드 벽 쪽에도 결로와 곰팡이가 많이 생길 수 있으며 많이 추운 단점이 있습니다.
오늘은 매매시 피해야 할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모든 아파트가 이렇다 는 것은 아니며 통상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.
집은 무엇보다도 내가 살기 편한 곳이어야 하니까요.
모두 좋은집 마련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